【(주)예명 김명환 부회장】끊임없는 학구열을 불태우며, 그 배움의 결정체를 사회에 환원하고자 동분서주 해온 이가 있어 화제다. ㈜예명 김명환 부회장은 25년여 동안 150회 이상의 국내외 최고경영자(CEO)과정을 이수했다.
35년간 국방부에 몸담은 것을 비롯해 국가유공자, 대한상사중재원 중재인, (주)한국위즈덤 경영연구원장, 한국인맥경영연구원 부회장, (재)나눔실천재단 부이사장, 작가 등으로서 사회적 지위와 명성을 쌓으면서도 배움에 배움을 거듭했던 결과이다.
그래서 김 부회장이 1989년 경기대 행정대학원 최고위 과정을 시작으로 현재까지 이수한 모든 걸 열거하기란 결코 쉬운 일이 아니다.
대표적인 것만 하더라도 경원대 경영대학원 AMP과정, 고려대 경영대학원 AMP과정, 서울대 생활과학대학 패션CEO과정, 연세대 국제대학원 중국비지니스CEO과정, 미국 조지워싱턴대 최고지도자과정과 스탠퍼드대 AMP과정, 중국 칭화대 건설CEO과정 등에 달한다.
지금도 그는 씨콘(CICON, 문화도시융합컨퍼런스) CEO과정, 서울대 농업생명과학대학원 녹색지도자 최고위과정 등에서 지식의 깊이를 더하며, 전문성 강화에 매진하고 있다.
이런 김 부회장은 ‘인맥의 대가’로도 유명하다. 특유의 친화력, 남다른 패기와 열정 등으로 그가 지금껏 축적한 인맥이 1만 명을 넘는다고 한다. 그 중에서 이어령 초대 문화부장관, 전성철 세계경영연구원(IGM) 이사장, 국회의원을 역임한 김홍신 소설가 등 명강사들의 강의는 수천 회 이상 직접 찾아듣기도 했다.
이를 토대로 10년여 간 연구, 집대성한 저서가 ‘부자와 성공의 지혜(2009년)’이다. 그리고 후속적으로 ‘사랑과 열정의 지혜(2009년)’, ‘건강과 행복의 지혜(2009년)’, ‘청춘 100세의 지혜(2010년)’ 등을 펴내기도 했다.
그러면서 그는 “배운 만큼 돌려주는 것이 사회봉사”라고 확언하며 각급 기관·단체 등에서 강연을 진행하고, 그 동안에 깨우친 삶의 지혜를 널리 전파하고 있다. 국방부 방산국(현 방위사업청 방산진흥국), 남양주와 양주시의 장애인협회, 세종대 최고경영자과정, 경민대 최고경영자과정 등의 강연 사례가 바로 그것이다.
김 부회장은 “부지런 하라, 인맥을 넓혀라, 신뢰받는 자가 되어라, 목표의식을 가져라, 긍정적으로 생각하라, 습관을 길들여라, 언행일치 하라, 절대 포기하지 마라, 실천하라, 성취를 믿으라”가 자신의 10계명이라 소개하며 “꽃이 피려면 씨를 뿌리고 물을 줘야 하듯이 인생도 일확천금을 꿈꿀 것이 아니라, 한 단계씩 발전적으로 설계해 나아가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끊임없이 배움에 도전하며, 지식 나눔의 삶을 적극 실천 중인 그야말로 ‘미래창조, 지식경영’을 선도하는 ‘新지식인’의 표상이라 하겠다.
한편, (주)예명 김명환 부회장은 25년간 국내외 최고경영자과정 150회 이상을 수료하고, 배움의 결과를 사회 환원에 노력하며, 저서출간과 강연을 통한 삶의 지혜 전파 선도에 기여한 공로로 ‘2013 대한민국 신지식경영 대상(시사투데이 주최·주관)’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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